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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라이프

"씀" - 글쓰기 실력을 높이는 글쓰기 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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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부터 책을 많이 읽거나 글을 쓰던 사람들은 주제를 던지면 관련 글을 수월하게 쓸 수 있지만, 대부분은 글 주제가 있어도 한 문장을 완성시키기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저도 글 쓰는 것이 어려워서 고민하고 있는데요. 짧게라도 글을 쓰면서 실력을 높일 수 있는 앱이 있습니다.

 

 

 

 

바로 "씀"이라는 앱입니다.

 

씀은 앱 설명에 나와있는 그대로 일상적 글쓰기를 할 수 있는데요. 막상 글을 쓰라고 하면 무엇을 써야 할지 모릅니다. 그래서 씀에서는 글감을 던져주기에 해당 내용으로 글을 써보면 됩니다.

 

 

 

앱을 실행하면 글감이 나옵니다. 아래 만년필 그림을 누르면 부품이라는 단어를 활용하여 글을 쓸 수 있으면 왼쪽 상단에 작대기 세 개를 누르면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건 이따가 보고 현재 화면에서 오른쪽으로 화면을 넘기면 "부품"이라는 단어가 들어가 있는 소설에 한 줄이 나옵니다.

 

 

 

 

오른쪽으로 넘기면 다른 사람들이 "부품"을 활용한 글 쓴 내용이 나옵니다. 여기에 나온 글들은 앱을 사용하는 유저들이 글을 쓰고 공개로 한 내용이고 공개를 안 하면 여기에 나오지 않습니다. 화면을 오른쪽으로 넘기면 추천하는 모음이 나오고 한 번 더 화면을 넘기면 단편 소설도 나옵니다. 단편 소설은 미리 보기 이후에 필요하면 구매해서 읽을 수 있습니다.

 

 

 

 

다시 왼쪽 상단에 작대기 세개를 누르면 왼쪽 사진같이 다양한 목록이 나옵니다. 글쓰기를 누르면 맨 처음에 봤던 화면같이 글을 쓸 수 있는 화면이 나오고 글감을 누르면 "씀" 앱이 줬던 글감 목록이 나옵니다.

 

나의 글은 자신이 쓴 글이 나오고 구독은 팔로우처럼 타인의 글을 구독할 수 있으며 보관함은 말 그대로 마음에 드는 타인의 글을 담아서 원할 때마다 다시 볼 수 있습니다.

 

 

 

 

부품이라는 글감으로 글을 썼습니다. 글의 길이는 짧게도 길게도 가능합니다. 글쓰기를 마쳤으면 오른쪽 상단에 완료를 누르면 공개할지 수정, 삭제, 보내기를 할 수 있습니다. 저는 이번에 공개로 전환했으나 주로 비공개로 글을 쓰면서 실력을 조금씩 쌓아가고 있습니다.

 

글쓰기를 잘하려면 조금씩 꾸준히 쓰라고 합니다. 매일 짧은 글이라도 쓰다 보면 글쓰기 실력이 늘 것으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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