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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라이프

QCY T1 - 가성비 좋은 무선 이어폰 구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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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유선 이어폰을 사용하는데 겨울철 두꺼운 외투 때문에 선이 이리저리 걸리더군요. 그래서 고민하다가 무선 이어폰을 알아봤습니다. 그런데 이름 있는 제품들은 역시 비싸더군요. 제품들을 살펴보다가  QCY-T1 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작년 연말에 만났던 친구가 아이폰을 사용하는데 애플 에어팟은 너무 비싸서 이 제품을 샀는데 뽑자마자 페어링도 되니 괜찮다고 했던 기억이 났습니다. 사용자들 구매평을 보니 대부분 좋은 평가여서 구매했습니다. 제품 가격은 25,000원에 배송비 2,500원 총 27,500원에 구매했습니다. QCY-T1이 제가 산 가격보다 저렴하게 파는 곳이 많은데 배송이 오래 걸리거나 언제 받는지 문의 글이 많은 곳이 대부분이어서 조금 더 주고 샀습니다. 주문한지 3일 만에 받았네요.

 

 

 

 

도착하면 위와 같이 하얀색 바탕에 QCY T1이 그려진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제품 포장은 우선 깔끔합니다. 그냥 여는 것인 줄 알았는데 옆으로 상자를 빼야 합니다.

 

 

 

 

제품 구성으로 보자면 QCY T1 무선 이어폰, 케이블, 교체용 이어팁이 들어 있습니다. 구성은 깔끔합니다. 

 

 

 

 

QCY T1 충전은 기존에 들어있는 케이블과 보조 배터리를 이용해서 충전해도 되지만, 저는 휴대폰 충전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QCY T1을 집 안에 넣으면 자석처럼 찰싹 붙으며 충전 시 빨간색 불이 들어옵니다.

 

 

 

 

QCY T1을 집에서 빼면은 흰색 불이 들어오는데 전원이 들어오면서 페어링을 통해 사용 가능한 상태가 되는데요. 당연히 스마트폰 블루투스를 실행해서 QCY T1과 최초 페어링을 먼저 해줘야 합니다. 그래야 다음부터는 집에서 빼자마자 바로 페어링이 됩니다.

 

좋은 음질의 무선 이어폰을 원한다면 고가의 유명한 제품을 선택하시고 저처럼 막귀라면 저렴한 가격에 무선 이어폰을 사용기에 괜찮은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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