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uble Toin Life 썸네일형 리스트형 돌체구스토 리필 캡슐 사용과 세척 돌체구스토를 사용하다 보면 다른 종류의 분쇄 커피를 마셔보려고 구매하는 것이 리필 캡슐입니다. 3개가 하나의 세트고 녹색, 노란색, 흰색 3가지 색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기존에 사용하던 리필 캡슐이 오래돼서 또 구매한 제품입니다. 평소에 먹는 분쇄 커피를 리필 캡슐 안에 넣어주고 돌체구스토 용기 안에 넣어줍니다. 리필 캡슐에 있는 구멍의 방향은 반드시 앞으로 해줘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기계 안에있는 바늘이 고장 날 수 있어요. 커피를 다 내렸습니다. 기분 좋게 즐기고 이제 남은 것은 세척입니다. 리필 캡슐 뚜껑을 열면 추출하고 남은 커피 찌꺼기가 있습니다. 이 찌꺼기는 비닐봉지에 버리셔도 됩니다. 그리고 세척방법은 물로 헹궈주면 된다고 쓰여있는데요. 지금까지 그렇게 했는데 리필 캡슐을 씻어도 무언가.. 2019년 기해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9년 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시간으로 보면 단지 몇 시간 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한 살을 더 먹었네요. 나이를 먹는다는 것이 슬프지만 더 좋은 일만 생길 것으로 믿고 올해를 지내야겠습니다. 다들 새해 계획은 세우셨나요? 저는 아직 안 세웠습니다. 역시 올해 계획은 올해 세워야죠. ^^ 계획을 세울 때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는 분도 있지만, 가족, 친구, 연인과 여행을 준비하려고 휴일부터 체크하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2019년 공휴일은 총 66일입니다. 특히, 궁금해하는 연휴가 설날과 추석인데요. 설날은 토요일부터 시작하면 5일, 추석은 일요일까지 4일입니다. 올해 추석은 아쉽게도 연휴 마지막 날이 토요일과 겹치네요. 그래도 휴일과 겹치니 조금 여유 있는 명절이 될 .. 돌체구스토 스텔리아 피아노 블랙과 리필용기 1년 사용기 2017년 11월에 돌체구스토 스텔리아 피아노 블랙 커피 머신을 구매했습니다. 벌써 사용한 지 1년이 넘었네요. 시간 참 빠릅니다. 처음에 구매하면서 돌체구스토에서 출시한 여러 가지 커피 캡슐도 함께 구매했었습니다. 캡슐 커피를 사용하는 것이 처음이다 보니 어떻게 사용하는지 몰라서 실패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아메리카노가 아니라 카푸치노, 카페라테 이런 종류의 커피를 처음 시도하는 바람에 여러 캡슐을 낭비했네요. 알고 보니 각 박스에 그려져있는 표시가 물의 양이었습니다. 커피 머신의 전원을 켜고 잠시 기다리면 추출할 준비가 완료됩니다. 왼쪽은 버튼은 물통에 담긴 물로 그냥 추출하는 방식이고 오른쪽 버튼은 뜨거운 물로 추출합니다. 물의 양 선택은 터치로 가능한데 기계에 따라 XL이 있거나 없을 수 있습니다... 국가부도의 날 보고왔습니다. 국가 부도의 날을 보고 왔습니다. 그 시절 이야기가 펼쳐지네요. 당시 중학생이었던 저는 아직도 그 시절 뉴스를 기억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위기라고 말하는데 국가에서는 위기가 아니라고 당당히 말하던 사람이 바로 다음날 IMF 구제 금융을 신청한다고 했을 때 말이죠. 영세, 중견, 대기업 할 것 없이 제조업, 유통업, 금융업들이 연달아 망하면서 나라 경제는 폭락하고 환율은 천정부지로 오르고 금 모으기 운동과 아나바다 운동 등 모두가 허리띠를 졸라 메야 했던 시절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IMF 당시 음모론에 대해 들은 것이 있었지만, 정확한 내용이 아니라서 그럴 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영화에서도 무언가 모르는 찜찜함을 남겼습니다. 영화가 마지막으로 가면서 우리는 다시 위기에 직면해 있음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 던킨도너츠에서 던킨윈터랜드 에어벌룬 구매했습니다. 던킨도너츠에서 던킨 윈터랜드 에어벌룬을 판매한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사진으로 보니 괜찮아 보여서 1만원어치 던킨도너츠와 에어벌룬을 11,900원에 사전 예약했습니다. 집에 오는 길에 던킨도너츠에 들러서 픽업해왔습니다. 펼쳐보니 생각보다 큽니다. 그런데 저는 설명서를 꼼꼼히 읽어봤어야 했는데 대충 보고 하는 바람에 고생했습니다. 설명서에는 맨 밑에 구멍에 물을 먼저 채워주고 두 번째로 LED 등을 넣어줍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공기를 넣어서 완성하라고 나와있는데요. 저는 공기부터 넣고 그다음에 물을 넣고 마지막에 LED 넣다가 정말 고생했습니다. 여러분은 설명서가 시키는대로 하시면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혼자 고생하면서 드디어 완성했습니다. 브라운 에어벌룬 옆에 브라운 스피커도 함께 짝을 지었네요. 생각.. 탐앤탐스 무료 음료 쿠폰 사용하러 다녀오다. 오랜만에 탐앤탐스 앱을 열어봤는데 쿠폰 2장 있다고 나와서 확인해보니 탐앤탐스 이벤트, 우수고객 무료 음료 쿠폰이 들어있네요. 탐앤탐스는 자주 가지 않아서 이 쿠폰으로 어디까지 사용 가능한지 몰랐는데 탐앤탐스 가서 물어보니 제조 음료 톨 사이즈는 가능하다고 합니다. 캬라멜 마끼아또 톨 사이즈를 시켰습니다. 아메리카노만 주로 마시다가 오랜만에 달달한 커피를 마시니 새로웠습니다. 지금 인터넷을 확인해보니 이 무료 음료 쿠폰을 돈 받고 팔기도 하네요. 이것도 나름 틈새 시장인듯하네요. 집에 오는 길 저번에 참여했던 이벤트에 당첨되었다고 편의점 초콜릿 교환권이 도착했네요. 오면서 편의점에 들려서 교환했습니다. 커피 무료 쿠폰, 초콜릿 교환 쿠폰이 큰 선물은 아니지만 이런 것도 소소한 행복이 아닐까 생각되네요. 겨울 준비 뽁뽁이 붙이기 겨울을 준비하려고 뽁뽁이를 구매했는데 어찌하다 보니 쉬는 날인 오늘 도착했네요. 가족들을 일나가고 저만 남아서 온전히 제 몫이 되었습니다. 이번 주 계속 추워진다고 하니 창문마다 사이즈를 다시 재고 하나둘씩 자르고 붙이기를 시작!! 처음에는 치수대로 잘라서 붙이면 금방 끝나겠지 했으나 하다보니 끝이 없네요. 자르고 창문에 분무기로 물뿌리고 뽁뽁이 붙이는 작업이 오후 2시쯤 시작했는데. 오후 7시가 넘어서 끝났습니다. 별것 아닌것 같은데 피로가 밀려오네요. 집안 창문마다 뽁뽁이가 붙어있으니 이제야 겨울이 왔다고 확실히 느껴집니다. 수능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다 오늘은 2019학년도 수능 시험날입니다. 고3, 재수 등 수능을 준비한 학생들에게는 자신의 실력을 제한 시간 내에 펼쳐야 하기에 정말 중요한 날입니다. 그렇다 보니 시험을 잘 못 봐서 수능 1교시가 끝나거나 시험을 모두 마치고 자살을 선택하는 학생이 있다는 소식을 들을 때 마음이 아픕니다. 수능을 잘 봐서 원하던 명문대 들어가면 좋겠지만, 시험을 못 봤다고 해서 인생이 망한 것은 아닙니다. 실력 발휘를 못한 아쉬움이 있다면 다시 한 번 하거나 나중에 편입하면 됩니다. 물론 재수나 편입 모두 반드시 성공할 수 있다는 보장은 없지만, 도전할 기회가 있는 것과 생을 마감해서 아예 기회가 없는 것은 다르기에 수능 때문에 인생을 포기하지 않았으면 합니다. 저도 수능을 여러번 봤으나 원하는 결과를 얻지 못해서 가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