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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코드

2019년 미국 시장 휴장일은 언제인가? 미국 주식시장은 전 세계 경제의 지표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습니다. 그만큼 확인하는 사람도 많은데요. 가끔은 늦은 밤 왜 미국 시장이 거래가 없는가 고민한 적이 있는데 그날이 휴장일이었습니다. 미리 알았다면 늦은 밤 HTS 앞에 앉아있지 않았을 텐데요. 같이 미국 휴장일 확인해보겠습니다. 날짜 휴장일 2019년 1월 1일 새해 2019년 1월 21일 마틴루터킹 쥬니어 추모일 2019년 2월 18일 워싱턴 탄생일 2019년 4월 19일 부활절 2019년 5월 27일 현충일 2019년 7월 3일 독립 기념일 - 13:00 조기 종료 2019년 9월 2일 노동절 2019년 11월 28일 감사절 2019년 11월 29일 감사절 2019년 12월 24일 크리스마스 - 13:00 조기 ..
2019년 기해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019년 기해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다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시간으로 보면 단지 몇 시간 밖에 지나지 않았지만, 한 살을 더 먹었네요. 나이를 먹는다는 것이 슬프지만 더 좋은 일만 생길 것으로 믿고 올해를 지내야겠습니다. 다들 새해 계획은 세우셨나요? 저는 아직 안 세웠습니다. 역시 올해 계획은 올해 세워야죠. ^^ 계획을 세울 때 새로운 도전을 준비하는 분도 있지만, 가족, 친구, 연인과 여행을 준비하려고 휴일부터 체크하는 분들도 계실 텐데요. 2019년 공휴일은 총 66일입니다. 특히, 궁금해하는 연휴가 설날과 추석인데요. 설날은 토요일부터 시작하면 5일, 추석은 일요일까지 4일입니다. 올해 추석은 아쉽게도 연휴 마지막 날이 토요일과 겹치네요. 그래도 휴일과 겹치니 조금 여유 있는 명절이 될 ..
돌체구스토 스텔리아 피아노 블랙과 리필용기 1년 사용기 2017년 11월에 돌체구스토 스텔리아 피아노 블랙 커피 머신을 구매했습니다. 벌써 사용한 지 1년이 넘었네요. 시간 참 빠릅니다. 처음에 구매하면서 돌체구스토에서 출시한 여러 가지 커피 캡슐도 함께 구매했었습니다. 캡슐 커피를 사용하는 것이 처음이다 보니 어떻게 사용하는지 몰라서 실패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아메리카노가 아니라 카푸치노, 카페라테 이런 종류의 커피를 처음 시도하는 바람에 여러 캡슐을 낭비했네요. 알고 보니 각 박스에 그려져있는 표시가 물의 양이었습니다. 커피 머신의 전원을 켜고 잠시 기다리면 추출할 준비가 완료됩니다. 왼쪽은 버튼은 물통에 담긴 물로 그냥 추출하는 방식이고 오른쪽 버튼은 뜨거운 물로 추출합니다. 물의 양 선택은 터치로 가능한데 기계에 따라 XL이 있거나 없을 수 있습니다...
와콤 인튜어스 타블렛 CTL-4100 블랙 구매하다. 와콤 뱀부팁으로 그림을 그리다 보니 조금 더 욕심이 생겼습니다 연말이어서 오픈마켓에서도 할인하네요. 앞으로 더 열심히 배워보라는 의미에서 자신에게 와콤 인튜어스 타블렛 CTL-4100 블랙을 선물했습니다. 역시 택배 받을 때가 제일 설레네요. 제품 상자를 열어보면 설명서와 펜, USB 케이블 그리고 타블렛이 나옵니다. 와콤 인튜어스 타블렛을 구매할 때 사진으로 저 하얀 점이 무엇일까 궁금했고 혹시라도 튀어나온 것은 아닐까 하는 걱정도 있었는데요. 화면에서 위치를 표시한 점 같네요. 타블렛 크기가 생각보다는 작았지만, 처음이기에 이정도면 충분할 듯합니다. 타블렛 위에 있는 버튼은 익스프레스 키로 소프트웨어를 설치하면 따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펜 위를 보면 뚜껑을 돌릴 수 있는데요. 열어보니 교체할 수 있..
그림 그리기 앱 - Tayasui Sketches 초·중·고 미술시간을 제외하면 그림을 그릴 일이 없습니다. 최근에 삶도 빡빡하고 그래서 잠시 숨도 돌릴 겸 취미를 가져볼까 하다가 그림 그리는 "Tayasui Sketches" 앱을 설치했습니다. 이 앱은 앱스토어에는 있는데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는 검색이 안되네요. 제가 잘못 검색을 한 것인지 모르겠군요. Tayasui Sketches 앱을 실행하면 하얀 종이가 나오고 하단에는 그림 그리는 도구와 지우개 그리고 원하는 색상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도구를 보면 다양하게 있는데요. 무료 버전과 프로가 다릅니다. 프로는 유료이니 무료로 먼저 사용해보시고 필요하시면 구매하셔도 될 듯합니다. 오른쪽 상단에 보면 2번으로 체크한 곳은 기존에 그렸던 그림들과 새로운 그림 파일일 만들 수 있고 3번을 체크하면 오른쪽 ..
포토샵 실행 스크래치 디스크 문제 해결하기 포토샵을 실행하는데 "스크래치 디스크가 꽉 찼으므로 Photoshop을 초기화할 수 없습니다."라는 문구를 봤습니다. 어제까지 잘만 실행되었는데 갑자기 돌변했네요.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데 스크래치 디스크가 무엇인지 확인하려고 어도비 사이트에 접속해서 검색했습니다. 포토샵에서 말하는 스크래치 디스크는 여유 메모리가 있는 외부 또는 내부 드라이브나 드라이브 파티션이라고 하는데요. 느낌에는 여유 메모리가 부족해서 생긴 현상인듯합니다. 저는 포토샵을 C 드라이브에 설치했는데요. 아직 여유가 조금 있어 보이는데 포토샵은 없다고 생각하나 봅니다. 다른 디스크로 옮겨야 할 듯하네요. 스크래치 디스크가 문제로 실행할 수 없을 때 스크래치 디스크 설정 방법도 나와있습니다. 윈도우를 기본으로 해서 설명하자면 포토샵 프로그..
엑셀 파이 기호(π, ø) 삽입 방법 엑셀을 사용하다 보면 "파이" 기호를 입력해야 하는데 어디에 있는지 찾느라 고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저도 그랬습니다. 그리고 간신히 파이 기호를 찾아서 입력했는데 이 두 기호가 발음이 같다 보니 같은 것인 줄 알고 잘못 입력하는 경우도 생기는데요. 두 기호의 의미와 입력 방법을 알아보겠습니다. π는 원주율을 의미하는 것으로 원의 둘레와 지름의 비율을 의미하며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3.14를 말하고 원의 넓이를 구할 때 등 사용하고 있습니다. ø는 원의 지름을 의미하며 10ø는 지름이 10mm인 원을 뜻합니다. 첫 번째 파이 기호 넣는 방법으로 엑셀에서 삽입 탭으로 가서 기호를 선택합니다. 기호 창이 뜨면 하위 집합을 그리스어 및 콥트어를 선택합니다. 그러면 파이 기호를 선택해서 삽입할 수 있습니다. 그..
CME 비트코인 선물 가격 확인하는 방법 시카고상업거래소(CME)에 비트코인 선물이 상장된 지 일 년이 다 되어갑니다. 다양한 이슈로 비트코인 선물 가격도 요동쳤는데요. 아직도 처음 상장할 때 가격을 넘지 못하고 있습니다. 최근 코인 시장이 폭락하면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요. 선물의 움직임이 현물거래도 영향을 주기에 선물 가격 변화와 방향성을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 듯합니다. 시카고상업거래소(CME)에 들어가면 비트코인 선물 관련해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시카고상업거래소에서 찾는 것이 헷갈릴 수도 있기에 아래 링크를 걸어놓겠습니다. 위 페이지에 들어가면 오른쪽에 비트코인 선물이라고 표시가 되어 있습니다. 상장된 상품명과 최종 거래 가격 등이 표시되어 있는데요. 그 옆에 차트 목록에 그림이 있습니다. 저 그림을 눌러주면 비트코인 선물 차트가 나옵니..
"씀" - 글쓰기 실력을 높이는 글쓰기 앱 어릴 때부터 책을 많이 읽거나 글을 쓰던 사람들은 주제를 던지면 관련 글을 수월하게 쓸 수 있지만, 대부분은 글 주제가 있어도 한 문장을 완성시키기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저도 글 쓰는 것이 어려워서 고민하고 있는데요. 짧게라도 글을 쓰면서 실력을 높일 수 있는 앱이 있습니다. 바로 "씀"이라는 앱입니다. 씀은 앱 설명에 나와있는 그대로 일상적 글쓰기를 할 수 있는데요. 막상 글을 쓰라고 하면 무엇을 써야 할지 모릅니다. 그래서 씀에서는 글감을 던져주기에 해당 내용으로 글을 써보면 됩니다. 앱을 실행하면 글감이 나옵니다. 아래 만년필 그림을 누르면 부품이라는 단어를 활용하여 글을 쓸 수 있으면 왼쪽 상단에 작대기 세 개를 누르면 다양한 기능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그건 이따가 보고 현재 화면에서 오른쪽..
국가부도의 날 보고왔습니다. 국가 부도의 날을 보고 왔습니다. 그 시절 이야기가 펼쳐지네요. 당시 중학생이었던 저는 아직도 그 시절 뉴스를 기억하고 있습니다. 모든 것이 위기라고 말하는데 국가에서는 위기가 아니라고 당당히 말하던 사람이 바로 다음날 IMF 구제 금융을 신청한다고 했을 때 말이죠. 영세, 중견, 대기업 할 것 없이 제조업, 유통업, 금융업들이 연달아 망하면서 나라 경제는 폭락하고 환율은 천정부지로 오르고 금 모으기 운동과 아나바다 운동 등 모두가 허리띠를 졸라 메야 했던 시절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IMF 당시 음모론에 대해 들은 것이 있었지만, 정확한 내용이 아니라서 그럴 수도 있겠다 싶었는데 영화에서도 무언가 모르는 찜찜함을 남겼습니다. 영화가 마지막으로 가면서 우리는 다시 위기에 직면해 있음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